
이번 Global Application에서는 알제리 Constantine의 제약 분야 품질관리 환경에 설치된 CU-600E TOC Analyzer와 ATS-30 Auto Sampler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현장에서는 Purified Water(PW)와 Water for Injection(WFI)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분석 대상과 시료 운영 방식을 고려해 TOC Analyzer와 Auto Sampler를 함께 구성한 사례입니다.
제약회사에서는 제조와 세척 등 여러 과정에 서로 다른 등급의 물을 사용합니다. PW와 WFI 역시 사용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각 시료의 상태를 정해진 절차에 따라 확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TOC 분석은 물속에 존재하는 유기탄소의 전체 수준을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특정 성분 하나만을 찾는 방식과 달리, 제약용수의 전반적인 유기물 상태를 살펴볼 수 있어 제조용수 품질관리에서 널리 활용됩니다.
이번 사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장비 한 대의 설치가 아니라, PW와 WFI의 반복 분석을 고려해 Auto Sampler까지 함께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분석해야 할 시료가 많지 않다면 수동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러 시료를 정기적으로 반복 측정하는 환경에서는 시료를 하나씩 교체하는 과정이 전체 업무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TS-30 Auto Sampler는 여러 개의 시료 용기를 장착하고, CU-600E와 연계해 시료를 순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실제 분석 순서와 반복 횟수는 사용처의 시험 절차에 따라 달라지지만, 시료 수가 많은 QC 환경에서는 검토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TOC 시스템은 높은 사양만으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시료를 얼마나 자주 분석하는지, 수동 운용이 적합한지, Auto Sampler가 필요한지부터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모든 QC Laboratory에 같은 구성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소수 시료를 측정하는 환경과 여러 종류의 제조용수를 반복 분석하는 환경은 필요한 장비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PW와 WFI라는 분석 대상과 시료 운영 방식을 고려해 TOC Analyzer와 Auto Sampler를 함께 구성한 실제 사례입니다. PharMetric은 앞으로도 장비의 사양보다 실제 사용 환경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